아직 앱을 만들 실력이 없다고 스스로 생각한다.
그래서 시작을 안한다.
대신 공부를 한다.
그리고 공부를 하면서도 항상 실력이 없다는 생각은 품고있는다.
아무래도 공부가 쉽진 않을테니 이런 생각이 더 들기 마련일것이다.
그래서 계속 공부를 한다.
공부만 한다.

이것이 앱을 못만드는 이유다.
만들기 시작을 안했기 때문이다.

그럼 반문할 수 있다
"모르는데 어떻게 만들어?"
이것에 대한 대답은 다음과 같다
"개발은 모든것이 해결되어있는 상태가 아닌 해결해야할것들이 쌓여있고 앞으로 어떤 문제를 만날지 모르는 상태에서 만나게 될 문제를 해결해 나가는 것이다"
그러니까 하면서 계속 모르는게 생기기 마련이고 그때마다 알아가면서 만들어가는것이다.

복권에 당첨이 못되는 이유는 복권을 안샀기 때문이다.
앱을 못만드는 이유는 앱만들기를 시작을 안했기 때문이다.

Just Do It

+ Recent posts